2022년 1월 1일 토요일

구름이- 이민아& 김정현

 선정 작가: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판화가. 샤갈의 작품 주제는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의 사랑이었다. 샤갈에 있어서는 인간이나 동물들, 특히 연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데 이것은 사랑의 신화를 표현한 것으로 신선하고 강렬한 색채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나와 마을', '에펠탑의 신랑 신부' 등이 있다.


대표작 <나와 마을, 1938>


Idea Sketch 1
샤갈의 화풍 특징에 맞는 감성적이고 , 따뜻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인터렉션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다.
'테라리움'과 '반려식물'이라는 컨셉트를 잡아 사용자와 부끄러움, 반가움, 슬픔, 설렘 등의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하나의 생명체 같은 제품을 제작하고자 했다. 

Idea sketch 2

도출된 컨셉을 바탕으로 그린 하드웨어 스케치와 회로도.


Video Scenario





Product Image

최종적으로 제작된 목업 모습, 전체적으로 투명한 아크릴과 발사우드, 거울지, 그리고 솜을 이용했다.
 
다각형의 테라리움 안에 솜뭉치로 만들어진 '구름이'가 상하 운동LED불빛의 색 이 두가지의 요소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컨셉트로 잡았다. 실제로 솜뭉치 안에 작은 LED칩을 넣었는데, 솜뭉치가 LED의 불빛을 은은하게 확산시켜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프로젝트 기간이 저번 물라이트 제작기간보다 짧게 주어졌는데, 제작기간이 짧아진 만큼 하드웨어의 완성도나 제품의 작동 구동 방식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아쉬운 작업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실패를 통해 많은 걸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실패 요인 분석>

1. 작은 스케일: 이번 제품 제작 때는 저번 물라이트 제작 때보다 스케일을 적정하게 만들고자 해서 전체적인 스케일을 작게 제작했는데. 전체적인 제품 크기가 작아지다 보니 테라리움 내부 공간 또한 너무 작아져 회로가 들어갈 부분이 좁았다. 이로 인해 제품이 작동할때 회로가 자주 꼬이거나 쇼트가 자주 발생한 것 같다. 

2. 전선의 합선: LED나 모터를 납땜할 때 전선을 길게 빼서 납땜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전선들이 서로 닿아 합선이 발생하여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은 것 같다.

3. 반복되는 움직임: 솜뭉치가 모터를 통해 상하 운동을 반복할 때, 연결된 전선 또한 함께 반복되어 움직이면서 일부 구간에서 연결이 끊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전선이 함께 움직이는 제품의 경우 전선 연결 부위를 견고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4. 밀폐된 공간: 하드웨어를 먼저 만들고 마이크로비트와 회로를 테라리움 내부에 넣은 뒤, 아크릴 판으로 내부를 밀폐시켜 제작했다. 그런데 제품 제작 마지막 단계에서 작동 문제가 발생해버려서(ㅜ .ㅜ) 내부를 수정하려면 결국 부착된 아크릴판 모두를 뜯어냈어야 했다. 한번 닫힌 공간은 다시 수정하기 너무 어려...운 구조인 것 같다.

비록 이번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오히려 회로 불량으로 반응이 우리 팀이 의도한 반응이 아니라 랜덤적인 반응이 나왔는데, 오히려 의도한 인터렉션이 규칙적으로 나오는 것보다 랜덤으로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오는 것이 더 재미있었고, 실제적으로 '감정'을 가진 것처럼 느껴졌다.
의외의 반응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낸 프로젝트인 것 같다. 

물라이트 비디오 스케칭 영상

Video Sketch

https://youtu.be/NVo2utyZNHA

결과적으로 제작된 비디오스케치 영상.

전체적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 때 우리 팀이 의도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인터렉션'이 잘 나타난 것 같아 만족한 결과물이었다. 여러개의 LED라이트와 불투명 아크릴을 사용한 것 또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다만, 다음에 인터렉션 제품을 또 만들 기회가 있다면 '테이블 웨어'라는 명목과 현실적인 조건에 맞게 제품의 크기 설정에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라이트 (Mool Light)-바이하우스

 Concept: 규칙적인 물 섭취를 유도하는 '수분섭취 유도등 테이블웨어'


Idea Sketch1



Idea Sketch2



원이 가로로 배열된 형태에서 세로 형식으로 바꾸어 단계적으로 조명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변경하였다. 아이디어스케치 Verson1에서 구상했었던 물고기 모양의 인터렉션은 보다 더 직관적이고 간결한 인터렉션을 위해 최종 제품 시나리오에서는 삭제하였다.


제작 과정




우리 팀의 아이디어  컨셉 상 원모양의 LED라이트가 많이 사용되므로, 이 원모양의 불빛을 더욱 감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소재를 연구한 결과 전등 부분에는 흰색의 불투명한 아크릴 판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얀색의 불투명한 아크릴판은 불빛을 은은하게 빛내주어 감성적인 면을 더욱 살려 주었다.

아크릴 판을 작은 4개의 조명 원판, 큰 1개의 본체 원판으로 재단하여 전체적으로 원이 반복되는 형상으로 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원의 크기를 led의 크기와 맞추려다 보니,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가 '테이블웨어'라는 명목에 맞지 않게 너무 커져버렸는데, 이 점이 스케일적인 면에서 결과적으로 조금 아쉬운 것 같다.😅)

나는 하드웨어 제작을 맡았는데 하드웨어를 90퍼센트 정도 먼저 진행하여 만든 뒤, 마이크로 비트와 LED가 들어갈 부분을 살짝식 뚫어두어 후에 회로를 부착하여 소프트웨어 수정이 가능토록 진행하였다.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인터렉션 테이블웨어- 수분 섭취 유도 조명 4컷 시나리오

     Concept:  수분 섭취 유도 조명

1. 물컵을 기기 위에 올려두면 제품 작동이 시작된다.

2. 물을 마시면 연결된 조명 첫번째에서 불이 켜진다. 물고기는 옆칸으로 이동한다.

3. 물고기를 따라잡기 위해 물을 계속 섭취하면 불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물고기는 그에 따라 또 옆칸으로 이동한다.

4.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물을 모두 마시면 컵을 기기에 내려놓는다. 그 후 물고기가 컵 속으로 이동하면 그날의 수분 섭취는 마무리된다.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인터렉션 테이블웨어: 컵 조명

팀명: 바이하우스 (buy house)

팀원: 이민아, 김정현

concept: 빛을 통해 수분섭취를 유도하는 조명


참고 래퍼런스:





아이디어 스케치: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마이크로비트를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인터렉션 테이블웨어 사례 5

사례1: 조명을 on/off하는 새로운 방법

DROPLET LAMP
https://www.behance.net/gallery/26877555/DROPLET-LAMP









Droplet Lamp is a product fusing glass with a heavy hemisphere bottom to design a unique and highly functional lamp. Hand blown glass has a certain elegance and raw beauty to it, which comes from its curves and shapes. Minimal style that uses pared-down design elements, allowed the glass to become centre of focus.







Droplet lamp turns on and off at a simple tap of the brass touch sensor. This tap leads lamp to wobble but never fall. Sole brass ring among the white background makes it naturally attractive to tap.
 








SANDGLASS LIGHT
https://www.yankodesign.com/2011/10/06/inspired-sands-of-light/
두 제품 모두 독특한 조명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조명의 형태와 작동 방법 사이에 큰 연관성이 있지는 않다.
내가 이러한 제품들을 다시 디자인한다면, 이 제품의 형태들을 이용해서 조명의 on/off를 제어할 수 있는 인터렉션 요소를 줄 것 같다.
첫번째 제품은 둥근 바닥의 형태로, 손으로 밀면 제품이 기울어 불이 켜진다거나 꺼지는 매커니즘을 주면 형태와 작동방법이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터렉션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고, 두번째 제품은 모래시계 형태를 뒤집는 행위를 통해 조명을 제어하는 인터렉션이 될 것 같다. 두 작동방식 모두 마이크로비트의 '기울기'센서를 이용하여 구현이 가능해보인다.


사례2: Mixist, 2008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723

https://vimeo.com/385450
"사람들에게 빛으로 원하는 색을 만드는 과정에서 색다른 경험으로 주고 싶었어요. 스위치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도 바꿔보고 싶었고요. 우리가 불을 켜고 끌 때 꼭 스위치를 켜야만 하는 게 아니고, 빛도 물처럼 따라볼 수 있고, 그런 행위가 놀이나 경험의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재미있었던 경험 중 하나가 전시회 때 아이들이 믹시시트를 갖고 서로 하겠다고 싸움이 날 뻔했는데, 색을 섞으면서 엄청나게 고민하면서 집중을 하더라고요. 아이가 그걸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한참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렉션 디자이너 강슬기

'빛을 따른다, 그리고 섞는다'라는 개념이 재미있다고 생각해 가져와 본 사례이다. 물을 따를 때 컵을 기울이는 것 처럼 마이크로비트를 기울이면 연결된 led와 색이 합쳐지는 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할 것 같다.


사례3: Hourglass
https://youtu.be/l7ic-y5M2p8



위에서 봤었던, 모래시계 형태에 따른 작동방법의  매커니즘이 직관적으로 잘 구현된 사례이다.


사례4: Z-Lamp
https://kdesignaward.com/exhibition/228117
형태에서 그 특징이 나타나듯이, 조명을 접으면 불이 커지고 펴면 조명이 켜지는 매커니즘을 이용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비트의 터치 센서를 이용하여 구현이 가능해보인다.




구름이- 이민아& 김정현

 선정 작가: 마르크 샤갈 ( Marc Chagall)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판화가. 샤갈의 작품 주제는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의 사랑이었다. 샤갈에 있어서는 인간이나 동물들, 특히 연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데 이것은 사랑의 신화를 표현...